(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의 대표적인 벚꽃 군락지인 수영구 남천동에 올해 첫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부산기상청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 벚꽃 군락지에서 26일 벚꽃이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4일 늦고 2011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최근 7년 평균보다 하루 늦은 것이다.
부산 남천동 벚꽃 군락단지의 개화는 남천2동 주민센터 앞 벚나무 5그루를 기준으로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벚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말한다.
벚꽃의 개화는 3월의 기온과 일조시간에 영향을 받는다.
올해는 작년과 비교하면 일조시간은 길었지만 기온이 낮아 벚꽃 개화가 늦어졌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