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빈 소년합창단 지휘자 출신의 김보미 연세대 교수를 '월드비전 합창단' 지휘자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2012년 9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빈 소년합창단을 이끌었던 김 신임 지휘자는 합창단 최초의 여성 지휘자이자 아시아 출신 지휘자로 이름이 알려졌다.
김 지휘자는 "오랜 역사를 지닌 합창단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면서 "빈 소년합창단 경험을 살려 합창단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60년 창단된 월드비전 합창단은 전쟁의 아픔을 노래로 치유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1978년 영국 BBC가 주최한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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