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들꽃영화상 대상 후보에 '여배우는 오늘도' 등 13편

입력 2018-03-26 13:52  

제5회 들꽃영화상 대상 후보에 '여배우는 오늘도' 등 13편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저예산·독립영화를 대상으로 한 제5회 들꽃영화상 대상을 놓고 '여배우는 오늘도' 등 총 13편이 경합을 벌인다.
26일 들꽃영화상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극영화 감독상 후보로는 '초행'의 김대환, '재꽃'의 박석영, '컴, 투게더'의 신동일,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의 홍상수,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의 임대형, '꿈의 제인'의 조현훈, '여배우는 오늘도'의 문소리 등 총 8편을 연출한 7명의 감독이 올랐다.
다큐멘터리 감독상 후보로는 '노무현입니다'의 이창재, '공범자들'의 최승호, '올 리브 올리브'의 김태일, '다시 태어나도 우리'의 문창용·전진, '밤섬 해적단 서울 불바다'의 정윤석 감독이 선정됐다.
대상은 극영화 감독상과 다큐멘터리 감독상 후보 중에서 수상자가 결정된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김민희, '초행'의 김새벽, '꿈의 제인'의 이민지, '컴, 투게더'의 이혜은, '재꽃'의 정하담, '용순'의 이수경은 여우주연상을 놓고 경쟁한다.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그 후'의 권해효,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의 기주봉, '꿈의 제인'의 구교환, '분장'의 남연우, '아이와 나'의 이이경, '초행'의 조현철 등 6명이 선정됐다.
들꽃영화상은 대상과 남녀주연상 뿐만아니라 신인감독상, 촬영상, 시나리오상, 공로상 등 총 15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시상식은 4월 13일 오후 7시 남산 문학의집-서울에서 열린다.
fusionjc@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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