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아랍에미리트(UAE)의 셰이크 모하메드 빈자예드 알나흐얀 왕세제는 26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1호기 완료행사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소감을 적었다.
셰이크 모하메드는 "오늘 친애하는 내 친구인 한국의 문 대통령과 함께 평화로운 원전 1호기의 완공 현장을 볼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런 거대한 사업을 가능케 한 문 대통령과 한국의 친구들에게 모든 감사를 전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UAE와 한국은 야심에 찬 나라다. 양국은 비전이 한 곳으로 수렴하고 이례적이고 모범적 관계로 이어졌다.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강하고 생산적이며 더 견고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면서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부각했다.
셰이크 모하메드의 공식트위터 계정은 통상 왕세제 실에서 일정을 위주로 게시하지만 이 트윗은 특별히 주어를 '나'로 칭해 본인이 직접 개인 의견을 표현했다.
셰이크 모하메드는 병환 중인 형 셰이크 칼리파를 대신해 UAE 정부 수반과 아부다비 군주를 대행하고 있다.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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