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에서 '지역정당' 창당 움직임이 일고 있다.
'새로운 대구를 열자는 사람들'(이하 새대열)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경북대 글로벌프라자 효석홀에서 창립대회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방분권운동을 주도해온 김형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가 상임대표를 맡는다.
새대열은 "대구를 바꿔 나라를 살리자는 정신으로 창립하는 지역정당 지향 유권자 단체다"며 "지방분권시대 새로운 대구를 여는 참신한 자치세력 형성이 목표다"고 설명했다.
또 창립 선언문에서 '실질적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탈 중앙 대구 만들기', '개방성과 다양성이 높은 지역문화로 역동적 대구 만들기', '4차 산업시대에 부응하는 교육혁명으로 경쟁력 있는 대구 만들기' 등을 활동 방향으로 제시했다.
새대열은 6·13 지방선거에서 후보 지지·낙선 운동을 펼치고 중앙당을 수도에 두도록 한 정당법이 결사 자유를 침해한다며 위헌소송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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