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다양한 국악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동리와 놀다'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고창읍성 특설무대에서 선보인다.
국악예술단 '고창'이 판소리, 전통무용, 기악 연주, 민요, 단막 창극, 퓨전국악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판소리를 직접 배우는 기회도 마련된다.
오는 31일 첫 공연을 하며 여름 혹서기를 제외하고 11월까지 이어진다.
관람료는 없다.
행사장 인근에는 사적 제145호인 고창읍성, 조선 후기에 판소리를 집대성한 동리(桐里) 신재효(申在孝 1812~1884)의 옛집 동리정사, 동리국악당, 판소리박물관 등 지역을 대표하는 국악 관광자원이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의 위대한 인물인 동리 신재효 선생을 재조명하고, 판소리를 비롯한 국악을 친숙하게 느끼게 하려고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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