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1541010190000D2E6_P2.jpeg' id='PCM20180202000033887' title='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대는 27일 부경대 용당캠퍼스에서 '청년 TLO(기술이전 전담조직)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관해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은 미취업 이공계 졸업생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와 대학이 협력하겠다는 내용이다.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의 실업률은 2016년 25%로 같은 기간 청년 실업률 9.8%를 크게 웃돌고 있다. 부산만 놓고 보더라도 이공계 졸업생의 미취업 비율은 학사 33%, 석사 15%에 달한다.
그동안 대학이 고급 인력양성과 연 4조 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우수한 연구기반을 마련하고 성과를 축적했지만 민간으로 기술을 이전하는 데는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미취업 이공계 인력을 일정 기간 대학 산학협력 연구개발에 투입해 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하도록 지원하고 이들을 중소·중견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기술이전과 일자리 창출 성과를 올리겠다는 게 이번 협약의 목적이다.
이진규 과기정통부 1차관은 "청년 TLO가 청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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