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8일 경남 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단체로 복통 증세를 보여 일부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진주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이 초등학교의 4학년 학생 8명이 복통을 호소했다.
식중독 발병을 우려한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대변과 급식 잔반 등을 채취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들은 복통만 앓고 있을 뿐 설사나 구토 등 증세가 없어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역학조사 결과는 일주일 뒤에 나올 예정이다.
진주보건소 관계자는 "음식물의 잘못된 섭취 등으로 인한 단순 복통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자세한 것은 정확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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