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세종·충남지역의 4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5∼21일 대전·세종·충남지역 288개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4월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 건강도지수(SBHI)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4월 대전·세종·충남지역 SBHI는 90.4로 지난달보다 3.6포인트 상승했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2.4포인트 올랐다.
제조업은 지난달보다 1.7포인트, 비제조업은 5.6포인트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적 비수기를 벗어나는 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분석했다.
3월 지역 중소업체들의 최대 경영 애로(복수응답) 사항은 '인건비 상승'(62.8%)이 3개월째 가장 많았다.
이어 '내수부진'(38.7%), '인력확보난'(36.2%), '업체 간 과당경쟁'(24.1%), '원자재 가격상승'(22.7%) 등 순이다.
2월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 72.6%보다 1.6%포인트 하락한 71.0%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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