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30일 교육환경 개선과 지방채 조기 상환을 위해 2천250억원 규모의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강원도의회에 제출했다.

추경 예산안이 도 의회를 통과하면 강원교육청의 올해 예산은 애초 예산보다 8.1% 증가한 2조 9천935억원으로 늘어난다.
도 교육청은 초중등 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학력 신장 사업에 143억원을 사용하고, 학교 체육 활성화 사업에 3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비로 379억원을 투자한다.
또 2013년부터 학교 신설, 교원 명예 퇴직금, 누리과정 등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가운데 원금 일부를 조기 상환하는 데 840억원을 지출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이 이번에 지방채를 갚으면 잔액은 2천700여억원으로 줄어든다.
도 교육청은 "이번 추경은 노후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방채 원금 일부를 조기 상환하는 데 비중을 두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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