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새 시즌을 맞은 내야수 최준석(35)이 개인 통산 200홈런 달성을 눈앞에 뒀다.
최준석은 지난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1-1로 맞선 8회 대타로 나와 역전 석 점 홈런을 터트리고 NC 4-1 승리를 이끌었다.
최준석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자 NC 입단 이후 처음 그린 아치였다.
아울러 최준석의 KBO리그 통산 198번째 홈런이었다.
최준석이 앞으로 두 차례만 더 타구를 펜스 너머로 보내면 역대 26번째로 개인 통산 200홈런 달성 선수가 된다.
NC 소속으로는 지난해 200홈런을 돌파한 박석민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KBO리그에서 처음 200홈런 고지를 밟은 선수는 1991년 이만수(삼성)다.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최준석은 2004년 10월 2일 사직 LG 트윈스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날렸고, 두산 베어스 소속이던 2012년에 100홈런을 달성했다.
최준석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롯데에서 2015년 기록한 31개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