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는 이달부터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토요일에 안전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안전체험관은 주중(월∼금요일) 하루 3회(오전 10시, 오후 2시, 4시) 운영됐다.
하지만 평일에 맞벌이 부모가 아이들을 데리고 안전체험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데다 최근 경주 지진, 제천 화재사고 등 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에 호응하고자 운영시간을 확대했다.
광주시청사 1층에 자리 잡은 안전체험관은 지진대피, 심폐소생술, 안전벨트, 화재진압 등 9개의 체험 행사가 마련돼 호응이 높다.
이용 대상은 5∼13세다.
희망자는 광주시 홈페이지(http://www.gwangju.go.kr)에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안전체험관은 2015년 11월 개관해 시범 운영된 후 2016년 9천30명, 지난해 1만3천489명이 이용했다.
올해는 2월까지 3천121명의 어린이가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보고, 느끼고, 배우는 체험학습을 반복·지속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확산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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