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6174A9021C00026BE3_P2.jpeg' id='PCM20180208007459887' title='미래에셋대우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은 중국 승차공유시장 1위 업체인 디디추싱 투자를 위해 2천800억원 펀드를 설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사모주식펀드(PEF)를 통해 진행된다.
미래에셋캐피탈이 운용(GP)을 맡고 미래에셋대우[006800]가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다.
지금까지 국내 펀드가 유니콘에 투자한 사례는 없다.
디디추싱은 중국 승차공유시장 점유율을 90% 이상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소프트뱅크가 최대주주이며 텐센트, 알리바바, 애플 등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요 주주로 참여한 중국의 대표 유니콘 기업이다.
미래에셋캐피탈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외 글로벌 유니콘 기업 발굴과 투자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캐피탈은 2016년 하반기부터 오토금융본부와 신성장투자본부를 신설하고, 작년 8월 기업여신과 대체투자, 부동산금융 등을 담당한 투자금융부문을 신설해 사업기반을 강화해왔다. 2016년부터 네이버(1천억원), GS리테일[007070](1천억원), 셀트리온[068270](1천500억원) 등 기업과 잇따라 신성장 투자 펀드를 조성했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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