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러시아가 저고도 순항 미사일과 스텔스 전투기 격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방공미사일 'S-400' 체계를 중국에 본격적으로 인도하기 시작했다.
이타르타스 통신, 내셔널 인터레스트(TNI) 등 외신은 러시아가 1개 연대 분량의 S-400 '트리움프'(Triumf) 방공미사일 포대운영 장비를 처음으로 중국에 인도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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