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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5일 호텔신라[008770]가 올해 1분기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올리고 2분기 이후에도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다.
성준원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54.8% 증가한 255억원으로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균)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 연구원은 "보따리상 매출 증가로 1분기 시내 면세점 매출액 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9.1%에서 14.53%로 올려잡았다. 1분기 국내 전체 면세점 매출액 성장률은 23%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이슈 관련 기저효과로 호텔신라의 2분기 국내 면세점 매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25∼30%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호텔신라의 연간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도 기존 1천409억원에서 1천526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작년보다 108.8% 증가한 수준이다.
성 연구원은 "연간 영업익 1천526억원은 보따리상 매출 증가만 반영한 숫자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 증가는 반영하지 않았다"며 "하반기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증가하면 사상 최대 실적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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