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5일 태영건설[009410]에 대해 최근 주가 조정기에 적극적인 매수로 대응할 것을 추천했다.
채상욱 연구원은 "최근 주가 조정은 주택 관련 규제와 분양시점 조정, 추정치보다 감소한 4분기 건설영업이익에 의한 것"이라며 "그러나 자체사업은 선비용-후수익 구조상 필연적인 것으로 비용상승을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매출이 'S' 커브로 증가하기 시작하면 준공까지 지속한다"면서 "신규 수주한 건들을 보더라도 2020년 이후에도 양질의 사업이 지속한다"고 분석했다.
채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 세종시, 하남감일, 과천, 수원 등 연내 4개의 신규사업장 분양이 예상되는 만큼 분기별 판관비 증가가 예상된다"면서도 "결국 이익은 증가하고 2020년까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5.3% 증가한 6천681억원, 영업이익은 88.6% 늘어난 711억원으로 추정하며 "1분기 실적은 정상분기에 추가비용 반영이 없는 만큼 기저 실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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