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9일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예비명단 선발을 위한 코치진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는 선동열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이강철 두산 베어스 코치, 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유지현 LG 트윈스 코치,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진갑용 삼성 라이온즈 코치, 김재현 SPOTV 해설위원이 코치로 참석한다.
선 감독은 회의 후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예비명단을 발표한다.
KBO는 이번에 선발하는 예비명단 내에서 아시안게임 최종 대표를 확정할 계획이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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