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188.24
(104.38
1.72%)
코스닥
1,169.30
(4.05
0.3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목희 "기업 확실히 도와드리고 일자리 만들어달라 할 것"

입력 2018-04-05 15:24   수정 2018-04-05 16:01

이목희 "기업 확실히 도와드리고 일자리 만들어달라 할 것"

대한상의 방문…박용만 "일자리 문제는 창의력·추진력 필요"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신임 부위원장은 5일 "일자리를 늘리면 뭘 해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도와드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달라는 식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상의회관을 방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기업을 찾아와서 일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건 (적절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상의 혹은 경제계에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재차 약속한 뒤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정부부처 간 견해가 다르더라도, 제가 조정을 해서라도 (지원)하겠다"며 "그 대신 (경제계가) 일자리를 같이 만들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정부가 '세제지원 이렇게 한다' '금융지원 이렇게 한다'고 얘기하지만 정말 (기업에) 절실한 것과 매치가 됐던가 보면 그렇지 않은 점들이 있었다"며 "그런 점을 확실하게 (해결)하면서 민간 부문에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함께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위원장은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와 관련,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일자리가 훨씬 (많이) 늘어나야 한다"면서 "예를 들면 교육, 생명, 안전, 복지 (부문에서)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에서 물론 기본적으로 일을 늘려야 하지만 (공공부문이) 중간에서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지금껏 정부의 통상적인 사고, 관행적인 생각으로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서 "창의적이고 용감하게 돌파해야 지금 앞으로 어려운 3~4년 동안 고비를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엇보다 일자리 문제에 관해서는 창의력과 추진력이 갖춰져야 한다"면서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아이디어들이 현장에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해서 실질적인 효과를 보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일자리위원회가 내놓은 청년 일자리 대책을 언급하며 "현장에서 빨리 적용되고 실현되도록 저희도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밖에 박 회장은 "일자리 문제가 국민이 가장 관심이 많은 일이고, 현 정부도 관심이 많은 일이고, 사회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상의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협조를 약속했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