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5일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유럽 국가들의 적극적 노력이 북한의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대회의실에서 데이비드 매킬리스터 외교위원장 등 유럽의회 대표단 10여 명을 면담하고 "EU(유럽연합) 국가들은 북한과의 대화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것들도 북한의 변화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또 "그동안 EU 국가들이 대한민국의 한반도 정책을 지지하고 많은 관심을 보내준 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비공개로 이뤄진 면담은 대표단이 남북관계에 대해 질문하고 조 장관이 답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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