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해 프로야구 첫 삼중살 수비가 나왔다.
LG 트윈스 내야진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1회말 삼중살을 완성했다.
안타 2개를 내줘 무사 1, 2루 실점 위기에서 LG 3루수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민병헌의 타구를 잡아 3루를 먼저 찍고 2루 커버에 들어간 2루수 강승호에게 송구해 1루 주자 손아섭을 잡았다.
강승호는 곧바로 1루로 공을 던져 타자 민병헌마저 솎아냈다.
롯데 벤치는 LG 1루수 양석환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졌는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아웃이라는 원심이 유지됐다.
출범 37년째를 맞이한 KBO리그에서 삼중살은 이번까지 70번이 나왔다.
가르시아는 1회 좌중월 선제 투런포를 터뜨리며 공수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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