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마트 업주에게 둔기로 무차별 폭행을 가한 혐의로 7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71) 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20분께 부산 동구에 있는 한 마트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쇠파이프를 이용해 업주 B(70) 씨의 머리와 팔을 수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팔 등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B 씨를 평소 알지 못했으며 별다른 이유 없이 폭행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현병을 앓고 있는 A 씨는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진술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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