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화천군이 레슬링 실업팀을 5년 만에 재창단했다.
화천군은 9일 화천읍 체육관에서 군청 직장경기부 레슬링팀 창단식을 했다.

이번에 구성된 레슬링팀은 황환웅 감독과 선수 4명이다.
화천군청 레슬링팀은 1991년 창단돼 2013년까지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해체돼 실업팀 창단을 재추진해 왔다.
화천군은 레슬링팀을 위해 화천체육관에 레슬링 전용훈련장을 마련해 지원한다.
이로써 화천군의 실업팀은 레슬링팀과 조정, 카누 등 3개 팀으로 늘어났다.
화천군 관계자는 "전국체육대회에서 레슬링팀이 강원도 선수단의 순위를 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레슬링 강호의 지역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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