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김제시 한 농가에서 염소가 한꺼번에 새끼 4마리를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김제시에 따르면 금구면 봉산마을 주경희 씨가 키우는 5년생 염소는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새끼 4마리를 차례로 출산했다.

보통 염소는 임신 기간이 145일에서 160일로 1∼2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이번처럼 4마리를 한꺼번에 낳은 것은 이례적이라고 동물병원 관계자는 전했다.
주씨는 "20년 넘게 염소를 키워 왔지만, 새끼 4마리를 낳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새끼염소들이 아프지 않고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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