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KB금융[105560]은 자회사인 국민은행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천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 자본증권(후순위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사채 발행은 보완자본 확충을 통해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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