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우완 조니 쿠에토(32)가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1선발 매디슨 범가너(29)가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 2선발 쿠에토마저 부상을 당해 샌프란시스코 선발진은 큰 타격을 입었다.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애초 샌프란시스코는 쿠에토의 왼쪽 발목 부상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하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DL에 올렸다"고 밝혔다.
쿠에토는 5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등판한 뒤, 마운드에 서지 못했고 결국 짧은 재활에 돌입했다. 올 시즌 쿠에토의 성적은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0.69다.
샌프란시스코는 한동안 원투펀치 없이 경기를 치른다.
범가너는 지난달 2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범경기에서 타구에 왼손을 맞아 수술대에 올랐다. 6월 초에나 빅리그에 복귀할 전망이다.
쿠에토는 두 차례 정도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다.
10일까지 4승 5패로 힘겨운 '5할권 승부'를 펼치는 샌프란시스코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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