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산시자유무역지구 첨단기술구역, 첫해에 8,700건 넘는 프로젝트 출범

입력 2018-04-11 14:17   수정 2018-04-11 17:11

[PRNewswire] 산시자유무역지구 첨단기술구역, 첫해에 8,700건 넘는 프로젝트 출범

(시안, 중국 2018년 4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시안첨단기술산업개발 지구(지구)에 있는 산시자유무역지구 첨단기술구역이 8,716개 프로젝트라는 풍작을 거두며, 운영 첫해에 112개의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과 205개 가입 기관 및 자회사를 위한 사무실 설립을 촉진했다. 산시 구역은 해외 투자자들이 투자한 미화 1억 달러를 포함해서 새롭게 등록된 1445.6억 위안의 자본으로 핵심적인 성장 동력원이자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을 유치하는 강력한 견인 지역이 됐다.

시안첨단기술산업개발지구는 일주일 내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최초의 산업개발지구로서, 산시 성 최초로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세금을 통합하는 시범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 지구는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산시 구역을 이상적인 투자처로 홍보하는 일련의 정책에 따라 설립됐다. 첫해에 성공을 거둠으로써 사업등록 절차를 극적으로 간소화시킨 사실이 확인됐다. 한 예로, 규제 승인을 받기 전에 정부 기관에 단 한 차례만 방문하면 되는 465건의 항목을 파악했다.

시안 상임위원회 회원이자 시안첨단기술산업개발지구의 당위원회 서기인 Hongjiang Zhong은 “우리 지구는 일대일로 프로젝트 전략도 활용하는 기술 중심의 지역 사업을 촉진하는 경제 엔진”이라며 “지역 내 모든 기술 프로젝트에 더 큰 정책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역사적인 좋은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산시 구역은 구역 내 기업에 대한 지원을 부각시키며, 작년에 창업자금으로 20억 위안(미화 31,948만 달러)에 달하는 자본을 할당했으며, 잠재적으로 수백억 위안의 가치가 있는 기업들을 키우기 위해 전략적 신규 산업에 대한 투자를 안내할 200억 위안(미화 31.9억 달러) 규모의 펀드도 설립했다.

시안첨단기술산업개발지구는 24시간 내내 통합적인 통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이 개발한 집적회로(integrated circuit, IC) 제품의 경우, 기존에는 3일 정도 소요되던 통관 시간이 이제는 거의 3시간 미만으로 단축되며 효율성이 95% 증가했다.

또한, 이 지구는 강력한 데이터 공유, 신용 프로파일링 및 신용평가 기능을 갖춘 첨단 서비스 플랫폼을 설치하고, 기업체에 강력한 재정 지원을 제공한다. 한 예로, 이 지구는 3,200개 중국 기관과 8,000명이 넘는 중국 투자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로드쇼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선전 증권거래소 및 산시 증권거래소와 손을 잡았다.

추가 정보는 http://www.xdz.gov.cn/gxzx/sy.htm을 참조한다.

산시자유무역지구 첨단기술구역 소개
산시자유무역지구 첨단기술구역은 산시시범자유무역지구의 관리로 2017년 4월 1일 시안첨단기술산업개발지구 내에 공식적으로 설립됐다. 산시자유무역지구 첨단기술구역의 목적은 중국의 중심에 있는 산시 성을 개방하고, 지역의 경제 성장을 도모하며, 지역 내 국제 무역 발전을 촉진하는 허브로 활약하는 것이다.

출처: 산시자유무역지구 첨단기술구역(Shaanxi Free Trade Zone High Tech Area)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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