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여수·나주시장 후보 등 3차 공천자 26명 확정

입력 2018-04-13 14:07  

평화당 여수·나주시장 후보 등 3차 공천자 26명 확정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민주평화당은 13일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20명 등 3차 공천자 26명을 확정 발표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이창용(순천시장), 김대동(나주시장) 후보가 결정됐다.
광역의원 선거 공천자로는 윤문칠(여수1), 전일영(영암2), 최영수(신안2), 임강환(장성2) 후보가 결정됐다.
평화당은 지난 2일 40명(기초단체장 4명·광역의원 14명·기초의원 22명), 지난 9일 25명(기초단체장 3명·광역의원 9명· 기초의원 13명)을 공천했다.
이날 현재 6·13 지방선거 평화당 전남 후보는 기초단체장 9명, 광역의원 27명, 기초의원 55명 등 모두 91명이다.
이용주 평화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추가로 공천자를 확정하고 16일께 경선 지역 확정과 함께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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