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일 서울시청서 공유정책 포럼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가 블록체인·협동조합 등을 활용해 공유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서울시는 오는 1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유도시 서울의 내일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년간 서울시의 공유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5년을 준비하는 포럼이다.
이 자리에 참석하는 이봉형 큐브 인텔리전스 의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높은 수준의 개인 간(P2P) 차량공유를 가능케 할 것으로 전망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차량공유·자율주행차·차량 데이터 공유에 적용한 경험을 발표한다.
한국스마트버스협동조합을 통해 버스 운송 사업을 하는 한상우 e버스 대표는 협동조합이 공유를 확산하는 그릇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지금까지 서울시는 '공유도시'를 만들기 위해 따릉이, 나눔카 등 여러 사업을 해왔다"며 "앞으로는 공유경제의 수익 독점 문제 해결, 시민과 시민 간 공유 활성화 등 새로운 관점에서 공유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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