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14일 오후 3시 56분께 서울 중구 장충동 성곽길 인근 연립주택 반지하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40여 분 만인 오후 4시 42분께 완전히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주민 5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