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혈액학회 차기 이사장에 조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2년간이다. 1958년 출범한 대한혈액학회는 혈액학을 전공하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진단검사의학과 회원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혈액질환 학회다. 조 교수는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소아청소년 혈액 종양 세부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소아백혈병과 조혈모세포이식 권위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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