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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시진핑, 곧 평양방문…북미 정상회담 이후일 듯"(종합)

입력 2018-04-18 14:59   수정 2018-04-18 17:26

CNN "시진핑, 곧 평양방문…북미 정상회담 이후일 듯"(종합)

"2012년 11월 공산당 총서기 취임이후 첫 북한 방문될 것"
"러시아도 북한에 정상회담 요청…북한, 아직 답변 않아"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평양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이번 사안에 정통한 한 관리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시 주석이 평양을 찾는다면 2012년 11월 중국 공산당 총서기에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북한을 공식 방문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이번 방문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히면서, 아마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5월 말 또는 6월 초 정상회담이 끝난 뒤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통적 우방인 북한과 중국의 관계는 한동안 냉각됐으나 지난 3월 말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을 만난 뒤 호전됐다.
북한 관영 매체는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던 기간에 시 주석이 초대를 수락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중국은 쑹타오(宋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지난주 공연단과 함께 북한에 파견했다.
시 주석의 방북 계획을 알린 이 관리는 러시아도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요구했으나 북한이 아직 답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YNAPHOTO path='PYH2018040522600034000_P2.jpg' id='PYH20180405226000340' title='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caption='[AP=연합뉴스 자료사진]'/>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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