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이 6월 일본 대표팀과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일 "한국과 일본 남자 대표팀이 6월 15일 도쿄, 17일 센다이에서 평가전을 한다"고 발표했다.
대표팀은 5월 21일부터 진천선수촌에 16명이 모여 강화훈련을 시작하고 이후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 참가할 선수 12명을 추릴 예정이다.
한국은 6월 28일 중국, 7월 1일 홍콩과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 남자농구 국가대표 강화훈련 참가 대상자 명단
▲ 감독= 허재 ▲ 코치= 김상식
▲ 선수= 김선형(SK) 박찬희(전자랜드) 두경민(DB) 최준용(SK) 허훈(kt) 이대성(현대모비스·이상 가드) 정효근(전자랜드) 최진수(오리온) 이정현(KCC) 허웅(상무) 전준범(현대모비스·이상 포워드) 최부경(SK) 강상재(전자랜드) 라틀리프(삼성) 이승현(상무) 김종규(LG·이상 센터)
◇ 예비 명단= 양희종(인삼공사) 임동섭(상무) 허일영(오리온) 안영준(SK) 송교창(KCC·이상 포워드) 오세근(인삼공사) 김준일(상무) 하승진(KCC·이상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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