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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나흘 앞두고 한미·한일, 잇달아 고위급 협의

입력 2018-04-23 05:00   수정 2018-04-23 14:05

남북정상회담 나흘 앞두고 한미·한일, 잇달아 고위급 협의

강경화 외교-손턴 美차관보 대행, 한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도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4·27 남북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한미, 한일 외교당국 간의 고위급 협의가 23일 서울에서 잇달아 열린다.
미국 국무부에서 북미정상회담 준비의 실무책임자 역할을 맡은 수전 손턴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지명자)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 뒤 윤순구 차관보와 면담한다.
강 장관 등과 손턴 대행은 핵실험장 폐기 등 북한의 21일 발표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한미 공동의 대응 방안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방위비 분담 협상을 비롯한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한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하고 북한의 최근 전향적 움직임을 완전한 비핵화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한다.

<YNAPHOTO path='PYH2018010812860001300_P2.jpg' id='PYH20180108128600013' title='' caption='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과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1월8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협의를 앞두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8.1.8 '/>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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