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부시' 입원…바버라 여사 별세 닷새만

입력 2018-04-24 08:19  

'아버지 부시' 입원…바버라 여사 별세 닷새만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조지 H.W.부시(아버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혈액 감염으로 입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의 별세 닷새만이자 장례식이 열린 다음날이다.
부시 일가의 짐 맥그래스 대변인은 로이터통신에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이 혈액 감염으로 휴스턴 감리교 병원에 입원했다고 23일 확인했다.
93세인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해 4월에도 폐렴 증세로 입원하는 등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다.
앞서 미 41대 대통령인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43대 대통령인 조지 W.부시 전 대통령의 모친인 부시 여사가 지난 17일 숨을 거뒀다.
미국의 '국민 할머니'로 존경받는 부시 여사의 21일 장례식에는 4명의 전직 대통령과 4명의 전·현 대통령 부인이 참석했다.
sh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