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대창솔루션[096350]이 대규모 증자에 따른 자금조달 기대감에 24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창솔루션은 전날보다 20.00% 오른 2천940원에 거래됐다 .
장 초반 한때 3천6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개장 직후 급등하며 변동성 완화장치(정적Ⅵ)가 발동되기도 했다.
대창솔루션은 운영자금 6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대성자산운용이 보통주 55만7천100주를 주당 1천795원에, 308만2천900주를 주당 1천635원에 각각 배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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