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고채 금리가 24일 소폭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8bp 내린 연 2.227%로 마쳤고, 1년물도 0.3bp 내렸다.
30년물도 연 2.723%로 1.1bp 하락했으며 20년물과 50년물은 0.6bp, 1.0bp 각각 떨어졌다.
10년물과 5년물만 0.1bp씩 올랐다.
이슬비 삼성증권 연구원 "미국채 10년물이 연고점을 연일 경신하고 있지만, 국내 채권시장은 전날 금리가 많이 올라 오늘은 저가매수세가 일부 유입해 강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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