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지방선거 부정 감시…고발센터 문 열어

입력 2018-04-25 10:57   수정 2018-04-25 11:31

시민단체가 지방선거 부정 감시…고발센터 문 열어

'정책 선거·깨끗한 선거' 강조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시민단체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사단 건물에서 '2018년 제7회 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 공명선거 발대식 및 부정선거 감시·고발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공선협은 "이번 선거 기간 부정선거 감시·고발, 유권자와 각 정당의 깨끗한 선거와 정책선거 촉구, 공직자의 선거 개입 감시, 유권자의 투표 참여 촉구 등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유원옥 공선협 상임대표는 "후보자와 유권자는 양심에 따라 준법 선거를 펼쳐야 한다"며 "후보자는 향응과 금품 제공,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을 지양하고 유권자는 정책, 경력, 자질, 도덕성을 따져 올바른 후보자를 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선협은 전화(☎02-747-9898) 등으로 부정선거 고발 신고를 받는다.
j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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