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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말컹, CT 결과 이상 없음…"단순 뇌진탕"

입력 2018-04-26 11:02  

경남 말컹, CT 결과 이상 없음…"단순 뇌진탕"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경기 중 머리를 다쳐 이탈한 경남FC 외국인 선수 말컹(24)이 정밀검진 결과 단순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경남 관계자는 26일 전화통화에서 "말컹은 25일 수원 삼성과 경기 후 곧바로 수원 소재 병원에서 CT(컴퓨터단층촬영)를 포함한 정밀검진을 받았다"라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말컹이 약간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계속 몸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말컹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1(1부리그) 2018 9라운드 수원과 원정경기 0-3으로 뒤진 후반 30분 상대 팀 문전에서 헤딩 경합을 하다 수원 이종성과 머리를 부딪쳤다.
그는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다가 팀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고 나갔다.
이미 교체카드 3장을 다 쓴 경남은 10명의 선수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말컹은 26일 선수단과 함께 다음 원정경기가 열리는 인천으로 이동했다.
인천에서 팀 회복 훈련 등을 소화하며 몸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말컹은 올 시즌 6골을 기록해 리그 최다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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