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세몰아 '캡틴마블' '어벤져스4'까지 관심

입력 2018-04-26 11:54   수정 2018-04-26 14:38

여세몰아 '캡틴마블' '어벤져스4'까지 관심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어벤져스3)가 신드롬에 가까운 흥행 조짐을 보이면서 마블 스튜디오의 후속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어벤져스3'가 공개된 후 인터넷상에는 '어벤져스4', '캡틴 마블'이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라왔다.
'어벤져스3'가 마블의 세계관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를 뒤흔드는 충격적 결말로 마무리되면서 후속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한 것이다.
내년 5월 개봉하는 '어벤져스4(가제)'는 촬영을 모두 끝냈지만, 공개된 정보는 많지 않은 편이다. 심지어 제목조차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3편 결말을 고려할 때 시간을 되돌리는 여행이 그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4편에는 여성 히어로 캡틴 마블의 합류가 예고돼있다. 3편의 엔딩 크레디트에 붙은 쿠키 영상에 캡틴 마블을 암시하는 장면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캡틴 마블은 '어벤져스4'에 앞서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캡틴 마블'로 먼저 관객을 만난다. 마블 사상 첫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로, 영화 '룸'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연기파 배우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로 캐스팅됐다.
최근 브리 라슨이 검은색과 초록색이 배합된 캡틴 마블의 공식 수트를 입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커플인 안나 보덴, 라이언 플렉 두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았다.
캡틴 아메리카 역의 배우 크리스 에번스 등 몇몇 배우는 '어벤져스 4'를 끝으로 마블과 계약이 끝난다.
이에 캡틴이 '캡틴 마블'로 교체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지난 2월 '블랙팬서'에 이어 '어벤져스3'로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마블은 여세를 몰아 '데드풀2'와 '앤트맨과 와스프'를 올해 내놓는다.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무장한 엉뚱한 히어로 '데드풀2'는 다음 달 16일 개봉한다.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은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의 데이비드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새로운 히어로 케이블 역은 조시 브롤린이 맡았다.



마블 역사상 가장 작은 히어로인 앤트맨은 여름 시장에 관객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앤트맨 과 와스프'는 국내에서 28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앤트맨'(2015) 속편이다.
앤트맨의 새로운 파트너로 출연하는 와스프의 등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앤트맨처럼 신체 크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고, 날개 달린 슈트까지 착용해 나는 능력을 지닌 캐릭터다.
fusionjc@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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