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59AEEEE6750000486B_P2.jpeg' id='PCM20170118000500052' title='LG전자 [LG전자 제공=연합뉴스]' caption=' ' />
매출은 작년동기 대비 3.2% 증가한 15조1천230억원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LG전자[066570]는 올해 1분기에 1조1천7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9천215억원)보다 20.2% 증가한 것으로, 스마트폰 사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TV와 가전 부문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09년 2분기에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인 1조2천400억원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35분기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2번째 성적을 거뒀다.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다.
올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14조6천572억원)보다 3.2% 늘어난 15조1천230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1분기 매출 가운데 최고치이며, 분기 매출로는 가운데 4번째로 많은 수치다.
부문별로는 TV사업을 담당하는 HE(홈엔터테인먼트)본부와 냉장고·에어컨 등을 맡은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본부에서 영업이익률이 각각 14.0%와 11.2%에 달하면서 이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H&A본부와 HE본부는 각각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영업이익인 5천531억원, 5천773억원을 거뒀다. 두 본부를 합친 가전 사업에서 분기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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