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7대 종단대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선언문' 발표식에 참석한다. 천주교, 불교, 기독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 지도자들은 자살 예방 등 생명존중과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배려 등 긍정적 가치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다. 박 장관은 "저출산 극복은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사회 전반에 생명을 존중하고, 일·생활 균형 등을 실천하는 문화가 함께 확산돼야 가능한 일"이라며 종교계에 감사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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