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스누피 박물관, 도쿄에서 마지막 전시회 개최

입력 2018-05-01 21:56  

[AsiaNet] 스누피 박물관, 도쿄에서 마지막 전시회 개최

- 찰스 M. 슐츠 박물관의 귀중한 “피너츠” 초창기 원화, 다시 한 번 일본에 오다 -
- “피너츠 마을의 우정(FRIENDSHIP IN PEANUTS)” 마지막 전시회, 2018년 4월 21일 토요일부터 시작 -

AsiaNet 73257

(도쿄 2018년 4월 27일 AsiaNet=연합뉴스) 2016년 4월에 개관해 2018년 3월 29일(목요일)에 10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한 도쿄 스누피 박물관(Snoopy Museum Tokyo)이 2018년 9월에 예정된 기간을 마치고 그랜드 피날레를 맞는다. 마지막 전시는 “피너츠 마을의 우정(FRIENDSHIP IN PEANUTS)”이라는 타이틀로 2018년 4월 21일(토요일)부터 2018년 9월 24일까지 진행된다(월요일 및 공휴일 포함).

(로그: https://kyodonewsprwire.jp/img/201804263359-O1-097C0ceQ)

(이미지 1: https://kyodonewsprwire.jp/img/201804263359-O2-7v24BwO9)

도쿄 스누피 박물관의 마지막 전시회 “피너츠 마을의 우정”
- 전시 기간: 2018년 4월 21일(토요일) ~ 2018년 9월 24일(월요일)

전시기간 무휴(6월 5일 화요일 제외)
시간: 10:00~20:00 (마지막 입장시간: 오후 7:30)

작가 찰스 슐츠(Charles Schulz)는 약 50년 동안 독특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피너츠” 만화를 통해 독자의 추억을 자극하고 입가에 웃음 짓게 하는 이야기를 그려왔다. 찰리 브라운과 라이너스는 늘 담벼락에 기댄 채 담 너머로 잡담을 주고받았고, 스누피와 우드스탁은 종을 초월한 멋진 우정을 나눈다. 그러나 정작 둘도 없는 단짝인 스누피와 주인인 찰리 브라운은 늘 기분이 엇갈리고, 결국 찰리 브라운은 축구를 하다가 자신에게 심술궂게 구는 루시에게 자신의 약점을 발설해 버리고 만다. 이번 마지막 전시회에서는 신선한 화풍의 귀중한 80점가량의 원화와 신작 애니메이션 영상 등을 통해 유머러스하면서도 애틋하고 감동적인 캐릭터의 대사를 접할 수 있다. 스누피 박물관을 방문해 “피너츠의 진수”를 즐겨 보자.

(이미지 2: https://kyodonewsprwire.jp/release/201804263359?p=images)

- 위치: 도쿄 미나토구 롯폰기 5-6-20 (도쿄 롯폰기 지하철역에서 도보 7분, 아자부-주반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 예매권은 로손(Lawson) 발권 시스템을 통해 구매 가능
* 당일 티켓은 박물관에서 판매 (단, 당일 잔여 티켓이 있어야 가능)
* 입장 시간대(총 5회): 10:00a.m., 12:00p.m., 2:00p.m., 4:00p.m., 6:00p.m
* 예약된 입장시간에 늦을 경우, 추가 비용 없이 당일 입장 가능
* 당일 티켓이 남아 있는 경우, 미사용 예매권과 더불어 200엔을 추가로 지불하면 입장 가능

도쿄 스누피 박물관 공식 웹사이트: www.snoopymuseum.tokyo/en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noopymuseumtokyo/
공식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snoopy_m_tokyo

발행 전 기사 체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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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Peanuts Worldwide LLC (약어: (C)Peanuts)

자료 제공: 도쿄 스누피 박물관(Snoopy Museum Tokyo)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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