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정에 대한 정부 개입을 이유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2일 장 초반 삼성물산[028260]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5.71% 떨어진 13만2천원에 거래됐다.
엘리엇은 이날 낸 발표문에서 한국 정부가 삼성물산 합병에 부당하게 개입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위반했다며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의 전 단계인 중재의향서를 제출한 사실을 공식화했다.
ISD는 한미 FTA 협정에 반영된 투자자 분쟁 해소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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