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 시내버스 모든 기사가 가을부터 패션도시 이름에 걸맞은 세련된 근무복을 입는다.
대구시와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최근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시내버스 기사 근무복을 공동 구매했다고 2일 밝혔다.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표현하고, 승객이 더 친근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디자인했다.
점퍼와 바지는 네이비 색채를 사용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하고 셔츠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깔끔함을 강조했다.

근무복 선정에는 시민단체 관계자, 의류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오는 9월까지 모든 시내버스 기사에게 통일된 근무복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가격 대비 우수한 제품으로 버스 기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패션도시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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