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는 조충훈 순천시장 예비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대학가에 붙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허모(37)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허씨 등은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경선을 이틀 앞둔 지난달 20일 오후 7시 30분께 순천시 삼산동 대학가의 정류장 등에 조 예비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대자보 5장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대학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허씨 등 4명을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허씨가 민주당 경선에 나선 허석 예비후보의 6촌 동생인 점으로 미뤄 관련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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