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동국제강[001230]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해외지사 주재원들의 부모님들께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브라질, 멕시코,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등 7개 해외지사 주재원 가운데 부모님이 국내에 거주하는 35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이들의 부모님 댁에 카네이션과 홍삼 등의 선물을 발송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동봉한 편지에서 "머나먼 타지에 자식을 떠나보내 그리운 마음 다 헤아릴 수 없겠지만 동국제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은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날 사내 워킹맘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니다큐멘터리 '엄마에게, 엄마가'를 그룹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 등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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