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최대주주로 있는 홈앤쇼핑 새 대표이사에 최종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이 오르게 됐다.
홈앤쇼핑은 9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최종삼 부회장을 새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다음 달 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홈앤쇼핑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된다.
최 부회장은 1998년부터 2005년까지 LG홈쇼핑(현 GS홈쇼핑)에서 근무했으며 2005년 GS울산방송 대표, 2007년 한국케이블TV부산·울산·경남지역 협의회 회장, 2009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사 등을 지내고서 3월 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에 올랐다.
홈앤쇼핑은 최대주주인 중소기업중앙회가 32.93%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주주인 중소기업유통센터, IBK기업은행, 농협경제지주가 지분을 15%씩 나눠 갖고 있다.
홈앤쇼핑 대표이사직은 이명박(MB) 대통령 시절인 2012년 7월 취임한 강남훈 전 대표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돼 3월에 사임하면서 공석이 됐다.
최 부 회장은 임시 주총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되면 잔여임기인 2020년 5월 25일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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