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드라마 시크릿가든 등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이필립이 사업가로 변신해 화장품 브랜드 '프로레나타'를 론칭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프로레나타는 PGF 식물 성장 인자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스킨 솔루션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과 상황에 대한 맞춤 처방을 제안하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레나타는 매일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과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피부 고민에 맞춰 라인을 설정하고 각 상황에 대응하는 아이템을 제시하며 이번 상품을 모두 미스트 형태로 출시했다.
이필립 대표는 2년간 사업가 자세로 브랜드 론칭에 온 힘을 쏟으면서 제품 개발에서부터 제형, 향, 디자인까지 모든 항목에 대해 꼼꼼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직접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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