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9일 오후 9시 25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명학역과 금정역 사이 철길에서 20대 남성 A씨가 의왕행 화물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금정역 방향으로 철길 주변을 걷다가 뒤에서 오던 열차에 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철도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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