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부산서 스케이트 씽씽" 두번째 국제규격 실내빙상장 준공

입력 2018-05-10 15:00  

"부산서 스케이트 씽씽" 두번째 국제규격 실내빙상장 준공
남구 백운포서 기념행사…문체부 공모사업 선정돼 110억원 투입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동계스포츠 인프라의 불모지였던 부산에 국제규격을 갖춘 두번째 실내빙상장이 문을 열었다.

부산 남구는 10일 오후 백운포 체육공원 내 실내빙상장 앞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종철 남구청장,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2017년 4월 착공한 남구 실내빙상장은 2층 규모로 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됐다.

국제규격 아이스링크(61m×30m) 1면, 200석 규모의 관람석, 기계실, 휴게실 등을 갖췄다.
남구는 실내빙상장 준공을 계기로 백운포 일대가 동계와 하계를 아우르는 종합스포츠 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운포에는 남구 국민체육센터와 백운포 체육공원이 조성돼 있는데 연간 이용객이 70만 명이 넘는다.
남구의 실내빙상장 건립은 2015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전국 실내빙상장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문체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앞서 동계스포츠 인프라 확대와 국민 스포츠 복지 증진을 위해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당시 공모에 광주시, 세종시, 경기도 등 4개 시·도가 응모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그동안 부산에서 국제규격의 실내빙상장은 2005년 서부산권인 북구 덕천동에 건립된 '부산 북구 문화빙상센터'가 유일했다.
지난 4월 기준 부산 북구 문화빙상센터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300명이었다.
겨울방학 기간이던 올해 1월과 2월에는 평창동계올림픽 특수까지 더해져 하루 평균 이용객이 800명을 넘었다.
북구에 실내빙상장이 들어선 이후 부산시장배 꿈나무 아이스하키리그 등의 전국 대회가 연간 4번가량 열리고 있다.
남구 실내빙상장은 서부산권에 이은 동부산권의 동계스포츠 인프라로 부산의 다른 지역은 물론 울산과 경남지역 빙상 동호인들의 접근성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종철 남구청장은 준공식 인사말에서 "남구 실내빙상장이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스포츠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 실내빙상장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무료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6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남구는 시범운영 기간 평일에 학교나 동아리 등 단체 위주로 이용 신청을 받고 주말에는 오전과 오후에 400명씩 하루 800명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